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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농협금융 계열사 3곳 대표 교체…“경영 쇄신”

등록 2015-02-01 20:34수정 2015-02-01 20:38

왼쪽부터 김용복, 김병욱, 김학현, 이신형.
왼쪽부터 김용복, 김병욱, 김학현, 이신형.
‘생명’ 김용복씨·‘캐피탈’ 이신형씨
‘선물’ 김병욱씨…‘손보’ 김학현씨 연임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4개 자회사의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자추위는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김용복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내정했으며, 농협캐피탈에는 이신형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 또 농협선물 대표이사에는 김병욱 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선임했고,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는 김학현 현 대표이사를 연임 내정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주회사 출범 4년차를 맞아 농협금융을 수익성 있는 금융그룹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경영방침에 맞춰 임기가 만료된 계열사 대표를 대폭 교체, 경영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 후 부임할 예정이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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