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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쌀시장 개방 반대’ 농촌의 눈물

등록 2014-11-20 20:22수정 2014-11-20 22:09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0여개 농민·시민단체로 구성된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연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에서 한 농민이 쌀값 안정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 도중 벼 이삭을 매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한-중 에프티에이를 ‘밀실 협상’이나 다름없이 진행하고 쌀 시장을 일방적으로 개방하려고 한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을 조장하는 한-중 에프티에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0여개 농민·시민단체로 구성된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연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에서 한 농민이 쌀값 안정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 도중 벼 이삭을 매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한-중 에프티에이를 ‘밀실 협상’이나 다름없이 진행하고 쌀 시장을 일방적으로 개방하려고 한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을 조장하는 한-중 에프티에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0여개 농민·시민단체로 구성된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연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에서 한 농민이 쌀값 안정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 도중 벼 이삭을 매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한-중 에프티에이를 ‘밀실 협상’이나 다름없이 진행하고 쌀 시장을 일방적으로 개방하려고 한다”며 “농산물 가격 폭락을 조장하는 한-중 에프티에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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