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로마 교황청에 납품하는 그릇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예수의 탄생과 핍박, 수난, 승천 등 4가지 이야기를 담아 표현했고 1984년과 89년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1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판매는 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한국도자기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로마 교황청에 납품하는 그릇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예수의 탄생과 핍박, 수난, 승천 등 4가지 이야기를 담아 표현했고 1984년과 89년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1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판매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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