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기가 크게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진도 현지 상설시장을 찾아 해산물 등 특산품 2000여만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이동진 진도군수에게 이날 구입한 특산품을 기증하고 있다. 진도군은 기증품을 군내 6개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기가 크게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진도 현지 상설시장을 찾아 해산물 등 특산품 2000여만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이동진 진도군수에게 이날 구입한 특산품을 기증하고 있다. 진도군은 기증품을 군내 6개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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