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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반창고 닮았네” vs “무슨 소리, 명품숍에선 이게 대세!”

등록 2014-02-26 12:00수정 2014-02-26 12:21

출처  테크 칼럼니스트 조애나 스턴 트위터
출처 테크 칼럼니스트 조애나 스턴 트위터
갤럭시 S5 디자인 놓고 WSJ 칼럼니스트와 삼성 ‘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각)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5(골드)’의 디자인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의 테크 칼럼니스트가 금색 컬러로 후면 커버에 독특한 펀칭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이 ‘밴드’를 닮았다고 혹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테크 칼럼니스트 조애나 스턴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5 골드를 밴드에이드라고 부르겠다”며, 갤럭시S5 골드와 밴드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리트윗돼며 화제가 되자, 갤럭시 S5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장동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반박을 하고 나섰다. 장 부사장은 이날 <이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갤럭시S5 골드 색상을 두고 밴드 같다느니 하는 얘기도 있지만, 주요 명품숍에 가보면 이런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라며 “언제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엇갈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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