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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금호타이어, 기업특색 살린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등록 2013-12-24 11:01수정 2013-12-24 11:35

[한겨레 기업특집] 나눔경영
금호타이어가 불우이웃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장행사’ 봉사활동을 했다.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통상적으로 하는 회식 위주의 송년회 대신 나눔과 참여가 있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선택했다. 이날 박세창 영업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영업부문 임직원 140여명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세시간에 걸쳐 김장김치를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900포기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금호타이어는 아동을 위한 ‘교육 기부’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 타이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포뮬러원(F1) 레이싱 타이어 개발기술을 갖추고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중인 이점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도 하고 있다. 올해는 씨제이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린 지역인 강원도(인제, 태백)와 전남지역(영암) 초·중·고등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인제스피디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에 초청해 모터스포츠 관련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레이싱 경기를 관람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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