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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자동차그룹, 장애인 예술가 위한 ‘위시 리터’ 이벤트

등록 2013-12-24 10:56수정 2013-12-24 11:44

[한겨레 기업특집] 나눔경영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남걸씨의 피아노 연주회와 화가 김태호씨의 전시회를 열어주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9일부터 이달 마지막 날까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 캠페인’으로 ‘위시 리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시 리터 이벤트는 자동차 연료 주유를 콘셉트로 삼아,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응원 14만ℓ를 모아주면 김남걸씨에게는 12월31일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김태호씨에게는 내년 1월 중 별도의 갤러리를 마련해 작품 전시회를 열어주는 행사다. 현대차그룹이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진행하고 있는 ‘나눔’ 경영 활동의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하는 등 2011년부터 3년 연속 성금 규모를 50억원씩 늘리며 금전적 지원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올해 연말에는 결연단체와 소외이웃 8200여명을 문화 공연에 초청하는 등 특별한 나눔경영을 펼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현대 포터·스타렉스, 기아 봉고·레이 등 창업에 적합한 차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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