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직장인 482명 조사
직장인 3명 가운데 2명 가량은 사무실이 더워 업무 집중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적정온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더위로 업무 집중이 안돼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부가 권장하는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인 26~28℃에 대해선 ‘너무 높으며 기준온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82.8%에 달했다. 사무실 내 냉방온도 제한으로 인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어컨 이외 사무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활용하는 ‘자구책’으로는 선풍기(55.4%)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론 부채(10.4%)였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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