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금융지원으로 협력사 성장 ‘디딤돌’

등록 2013-03-28 11:06

[상생경영]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적인 철강사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을 주요 경영 방침으로 삼고,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통해 협력사들의 성장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해마다 제강 원료 공급사인 철스크랩업체들이 시설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시설투자금을 무상 대여하고 있으며, 구매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80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급보증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성장펀드 출연도 확대해, 협력업체에 대한 대출 지원을 2011년 80억원에서 2012년에는 226억원으로 높였다. 지난해에는 기업은행과 ‘상생 브릿지론’ 업무협약을 체결해 130억원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철스크랩 어음 기일을 2010년 85일에서 2012년 55일로 지속적으로 단축하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도 이뤄졌다.

현대제철은 기술 분야와 교육 등에서도 협력사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제품설계 기술지원, 내진설계 기술교육, 강재 이용 기술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딱 300만원에 가능한 럭셔리 해외여행지 어디?
‘국정원 정치개입’ 폭로한 의원·기자 이메일 해킹 당했다
“정대세 잡으러 서울에 왔다”
[김선주 칼럼] 감자를 고를 때와 사람을 쓸 때
공주대 교수 2명, 수년간 여학생 수십 명 성추행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