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특집] (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기존의 개인 컴퓨터 중심이었던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개편해, 스마트폰과 자유롭게 연동되는 ‘스마트 캠퍼스’를 오픈했다.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 개설된 과정의 검색과 신청,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수강 과정의 커뮤니티 활동과 전자도서관의 이용도 가능하다. 스마트 캠퍼스의 오픈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와 관련된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아모레는 ‘2020년 글로벌 톱 7 비전’의 목표 달성을 위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환경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해왔다. 2007년부터 2년간의 개발을 거쳐 2009년 8월 구축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통해, 기존의 개별 솔루션 도입과 달리 사내 메신저와 화상회의, 인터넷전화(IPT), 스마트폰을 이용한 그룹웨어를 한곳에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2010년 2월 그룹사 그룹웨어를 스마트폰 기종이나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동일한 앱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폰 통합 서비스 플랫폼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등 특정 운영체제에 따라 각각 제공돼 온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표준화된 모듈을 통해 개발·운영하는 플랫폼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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