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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사랑담은 빼빼로 국경넘어 캄보디아까지

등록 2012-12-21 10:49수정 2012-12-21 10:54

[기업특집] 사회공헌 경영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자사의 대표 과자인 빼빼로를 내세워 아이들에게 달콤함과 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앞두고 롯데제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후원을 시작으로, 남산원과 인천아동쉼터 ‘임마누엘의 집’ 등 사회복지법인 후원을 이어갔다.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빼빼로 8만갑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350곳으로 나눠졌으며, 빼빼로 광고 모델들과 함께 촬영지였던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을 전달하기도 했다.

나눔은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도 이어진다.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에 1만갑의 빼빼로를 전달해 현지 지원단체 5곳(기아대책, 코피온, 다일복지재단, 굿네이버스, 좋은학교)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또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사업을 후원하기로 하고, 빼빼로 10만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긴급구호지역에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또 구세군에 빼빼로 5만갑을 전달해, 크리스마스이브까지 명동을 비롯한 서울 번화가 곳곳에 설치된 자선냄비에서 모금을 하는 시민들에게 1갑씩 나눠줄 예정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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