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제15회 한겨레 광고대상
식음료·제약 대상|국순당
식음료·제약 대상|국순당
명절마다 조상께 드려지는 차례상 위에 아직도 일본식 청주 가운데 하나인 ‘정종’을 전통 차례주로 잘못 알고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국순당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습관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정종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우리 술에 대한 자긍심을 전달한다. 먼저 ‘주정’(酒精)이 첨가돼 있는 일본식 제법의 청주와 주정 없이 전통 발효 방식으로 빚는 예담의 차이점을 ‘일본식 술주정(酒酊)’으로 표현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제사상에 정성스럽게 올리는 잔을 뒤집어 잘못된 점을 표현했고, 일본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붉은색을 사용해 눈에 확 띄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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