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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판소리 100명 떼창 ‘기네스북’ 도전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밝혀

등록 2012-11-04 19:28

떼창 공연
떼창 공연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67)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떼창’(사진)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 도전에 나섰다.

지난 3~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창신제’에서 윤 회장의 선창에 맞춰 판소리 ‘사철가’를 함께 불러 갈채를 받은 크라운해태제과는 “판소리의 100명 떼창은 전례가 없어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받았으며 조만간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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