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대한항공 직원 및 네이멍구 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 등 120여명이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사막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사막버드나무와 백양나무를 심으러 걸어가고 있다. 쿠부치사막은 벌목과 산업 발달로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에 이르는 지역이 사막화되는 곳으로,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로 불어오는 황사의 40% 이상을 발생시키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의 ‘한중미래숲’과 중국의 전국청년연합회가 길이 28㎞, 너비 3~8㎞에 이르는 숲을 함께 조성하는 한중우호 녹색성장사업을 2007년부터 6년째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다라터(네이멍구)/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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