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연계한 ‘훈련연계형 청년취업인턴제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이번 달 하순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층의 일자리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지원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이 사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IT) 분야 50개 훈련과정에 대해 2~3개월간의 무료 직업훈련과 6개월간의 청년인턴을 연계해 이뤄진다. 중소기업에는 인턴기간 6개월 동안 매월 80만원 한도에서 임금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뒤 6개월 동안 65만원씩의 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02-2124-3381.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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