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 16% 증가

등록 2012-01-29 20:54

지난 한해 지방을 중심으로 주거용 건축물 신축이 활기를 띠면서 건축허가 면적과 공사착공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연면적이 1억3753만㎡로 2010년에 견줘 15.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띠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이 전년 대비 88.9% 늘었다.

건축물의 고층·대형·복합화 현상은 지난해에도 두드러졌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2009년 144동에서 2011년 243동으로 늘어났고,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축물도 2009년 1132동에서 지난해에는 1715동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정태근 “외교부가 ‘다이아몬드 게이트’ 조직적 은폐”
조선 ‘김정남, 천안함은 북의 필요’ 보도 “또 소설 썼나”
“알바로 겨우 생활비…기술 배워도 취업못해”
바르셀로나, 레알 꺾고 엘 클라시코 3연승
어, 유치원 홈피가 도박사이트였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이라더니…2년 연속 수십조 결손 1.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이라더니…2년 연속 수십조 결손

3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주식거래 어떻게 운영되나 2.

3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주식거래 어떻게 운영되나

‘3조원 비과세 배당’ 우리금융 주가 급등…감액 배당이 뭐죠? 3.

‘3조원 비과세 배당’ 우리금융 주가 급등…감액 배당이 뭐죠?

한국 철강에 ‘트럼프발 관세전쟁’ 회오리 4.

한국 철강에 ‘트럼프발 관세전쟁’ 회오리

“퇴근 뒤 농사지으러 갑니다”…도시에서 찾은 자급자족의 길 5.

“퇴근 뒤 농사지으러 갑니다”…도시에서 찾은 자급자족의 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