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연 ‘프로사진가용 디에스엘아르(DSLR) 카메라 디(D)4’ 발표행사에서 개그맨 이병진씨와 도우미가 새로운 카메라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풀프레임(FX) 포맷의 디4는 최고 연사 속도 모드에서 초당 약 11장을 촬영할 수 있으며, 유효 화소수 16.2메가픽셀, 감도 100에서 1만2800을 지원하며, 확장시 고감도 20만4800까지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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