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박재완 장관 새해메시지 “끝까지 초심으로 최선”

등록 2011-12-30 21:09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사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새해 메시지에서 “‘반구십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구십리(半九十里)’는 중국 고서 <시경>에 있는 말로,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니 일을 완전히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박 장관은 “2012년은 유럽 재정위기, 양대 선거 등으로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반구십리라는 말이 있다. 백리를 가야 하는 사람이 구십리에 이르렀지만 이제 겨우 반으로 여기고 끝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년은) 이명박 정부 5년차”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살림이 펴질 때까지 반구십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글로벌 3대 신평사 “한국 정치 불확실성 길어지면 부정적 영향” 1.

글로벌 3대 신평사 “한국 정치 불확실성 길어지면 부정적 영향”

‘6조’ LG CNS 기업공개…또 ‘중복상장’ 논란 일 듯 2.

‘6조’ LG CNS 기업공개…또 ‘중복상장’ 논란 일 듯

BTS 촬영지 무궁화호 타고 떠나자…경기 북부 교외선 재개통 3.

BTS 촬영지 무궁화호 타고 떠나자…경기 북부 교외선 재개통

사망보험금도 생전에 받아 쓴다…이르면 하반기부터 4.

사망보험금도 생전에 받아 쓴다…이르면 하반기부터

공정위, 쿠팡·마켓컬리 ‘60일 정산기한’ 단축 추진 5.

공정위, 쿠팡·마켓컬리 ‘60일 정산기한’ 단축 추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