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 셋째)이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닌슐라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지 선정 ‘2011 올해의 항공사’상 시상식에서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지 발행인 겸 사장(왼쪽 셋째)으로부터 ‘올해의 항공사’ 상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항공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및 2010년 스카이트랙스사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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