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평균 4억3759만원 대 4억3728만원
서울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강남 등을 제외한 서울 21개구의 매맷값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맷값과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평균 4억37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버블세븐 지역에 속하는 강남·송파·양천구를 제외한 나머지 21개구의 평균 매맷값 4억3728만원을 넘어선 것이며, 서울 평균 전셋값 2억5585만원보다 71%나 높은 수치다.
서초구 매맷값은 서울 25개구 중 12개구의 매맷값보다 높았다. 특히 가구당 매맷값이 가장 낮은 금천구의 매맷값은 3억388만원으로 서초구 전세가격의 69% 수준에 불과했다. 노원구(3억1834만원), 도봉구(3억2298만원), 중랑구(3억3350만원), 강북구(3억5749만원), 구로구(3억7212만원) 등의 매맷값도 서초구 전셋값에 크게 못미쳤다. 서초구 전세값은 전국 168곳 시·군·구 중에서도 강남, 서초, 용산, 송파구, 과천시 등 15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의 매맷값보다 높았다.
부동산1번지 채훈식 팀장은 “서초구는 최근 2년간 가구당 전셋값이 평균 1억원 이상 오른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약세를 보인데 따른 현상”이라면서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면적이 126㎡로 서울 전체 평균 면적 105㎡보다 넓은 것도 또다른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조용기 등 보수목사들 ‘기독교 정당’ 창당 나선다
■ “그 학교 다닌다니까 애들이 거지라고 놀려요”
■ 무상급식 투표 끝나자 곽 교육감에 수사 화살
■ ‘×라’ 아이들의 숨통을 틔우는 마지막 절규
■ MB 한마디에 사라질뻔한…한은 ‘총재’ 돈이 살리나
■ “그 학교 다닌다니까 애들이 거지라고 놀려요”
■ 무상급식 투표 끝나자 곽 교육감에 수사 화살
■ ‘×라’ 아이들의 숨통을 틔우는 마지막 절규
■ MB 한마디에 사라질뻔한…한은 ‘총재’ 돈이 살리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