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첫선 18일 오후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3·4호기 건설현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고리 4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 원자로는 APR1400 모델로 지름 4.6m, 높이 14.8m, 무게 약 533t 규모다. 신고리 4호기는 오는 2014년 9월경 완공예정이며, 연간 약 110억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울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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