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아시아나, 지난해 가장 높이 날았다

등록 2011-02-10 19:34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기록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 5조726억원, 영업이익 635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3조8872억원)보다 30.5% 증가해 창사 이후 처음 5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여객 부문에서는 중국과 일본 등으로 출국하는 내국인이 예년 수준을 회복한 데다가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미국 비자면제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수송객이 크게 늘었다. 항공화물 수송량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수출 등이 늘어나면서 증가했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