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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행운 다른’ 로또1등 당첨금 111억 차이

등록 2010-12-28 20:11수정 2010-12-29 08:19

올 최고 117억-최저 5억여원
올해 온라인 로또복권의 1등 최고액 당첨금은 117억여원인 반면, 1등 최저액 당첨금은 5억6000여만원이었다.

2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자료를 보면, 올해 추첨된 총 51차례 로또복권 중 1등 최고액 당첨금은 414회차(11월6일 추첨)의 117억383만250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로또복권 1등 최고액인 106억9771만6800원보다 많은 액수다. 올해 1등 당첨금이 100억원을 넘는 경우는 414회차를 포함해 394회차(6월19일, 106억5434만9100원), 391회차(5월29일, 105억8749만800원), 390회차(5월22일, 103억7399만7900원) 등 네 차례였다. 모두 1등 당첨자가 1명뿐이었다.

반면 1등 당첨금이 10억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올해 1등 최저액 당첨금은 381회차(3월20일)의 5억6573만8895원이었다. 당시 1등 당첨자가 19명이나 되면서 상금이 분산됐다. 올해 1등 당첨금이 10억원 미만인 경우는 411회차(10월16일, 9억5322만7563원)에도 나왔다.

올해 1등 당첨금은 대체로 1등이 1명일 경우 평균 100억원대, 2명이면 50억원대, 3명이면 35억원대, 4명이면 25억원대 등이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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