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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신임 경총회장에 이희범 전 무역협회장

등록 2010-08-17 16:20

이희범 STX 에너지·중공업 회장이 제5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5월 경총 회장에 추대되었으나 그동안 고사를 거듭하던 이희범 회장이 고심 끝에 회장직을 수락키로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경총은 다음달 6일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 선임절차를 마무리하고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전임 이수영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구성된 경총 회장 추대위원회에서 이희범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였으나, 이 회장이 회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경총 회장 선임 작업은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노사관계 중대사가 산적해 있는 가운데 더 이상 경총 회장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많은 재계의 지도자들이 설득 작업을 계속해 이 회장이 최종 수락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언 기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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