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지펠 21만대 리콜

등록 2009-10-29 22:23

국내외 잇단 폭발 사고
삼성전자가 양문형 냉장고 ‘지펠’ 21만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국내외에서 잇단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국내 백색 가전 부문에서는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29일 “2005년 3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한 양문형 냉장고 일부 모델(SRT·SRS·SRN) 21만대에 대해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리콜 대상 기간에 생산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동일 모델 계열의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에게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고객 안전 문제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여부는 삼성전자 서비스콜센터(1588-3366)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3366.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관세 인상’ 리스크에 LG전자 “미국으로 공장 이전 고려” 1.

트럼프 ‘관세 인상’ 리스크에 LG전자 “미국으로 공장 이전 고려”

공기청정기 비정품 필터에서 살생물 물질 검출…환경부, 8개 제품 회수명령 2.

공기청정기 비정품 필터에서 살생물 물질 검출…환경부, 8개 제품 회수명령

사흘 만에 ‘트럼프 밈코인’ 한국 상륙…“실체 없고 팬덤으로 투자” 3.

사흘 만에 ‘트럼프 밈코인’ 한국 상륙…“실체 없고 팬덤으로 투자”

팰리세이드 타보니…진정한 ‘아빠차’, 정말 크고 AI 비서도 쓸만하네 4.

팰리세이드 타보니…진정한 ‘아빠차’, 정말 크고 AI 비서도 쓸만하네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61% 급감…“미국 제철소 적극 검토” 5.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61% 급감…“미국 제철소 적극 검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