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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 1577-0070 ‘무료 세무서비스’ 이용하세요

등록 2009-09-30 21:35

국세청은 올해 5월부터 시행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를 통해 무료 세무서비스를 받은 납세자가 지난 8월말 현재 1만683명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전국 107개 세무서에 ‘세무도우미’ 역할을 하는 영세납세자지원단를 설치하고, 경제적 이유로 인해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상은 예상고지세액 또는 청구세액이 1000만원 미만인 개입납세자다.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이들에게 과세자료 처리, 세무조사, 불복청구, 고충 민원 및 체납처분 등 세금 문제 전반에 대해 법령자문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넉 달 사이 제공된 서비스 가운데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지원이 9161건(85.7%)으로 가장 많았고, 고충 민원 및 불복청구(736건), 체납처분(345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577-0070 번호를 누르면 전화 소재지 관할 전국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자동 연결된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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