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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STX엔진 등 12개사 국가품질상 수상

등록 2008-11-19 19:44수정 2008-11-19 22:40

오늘 국가품질경영대회
올 한해 모든 산업체의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총 결산하는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제단체장, 기업인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선 지난 1년간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기업과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한다.

에스티엑스(STX)엔진·현대약품·서진캠·한국전력기술·엘지텔레콤 등 12개 기업이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기업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체 부문 국가품질상을 받는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엠에스오토텍 이양섭 대표이사, 아주산업 문규영 대표이사, 현대아이파크몰 최동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83명이 품질경영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장윤호 주임 등 32명이 품질명장상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종원 조장 등 두 명이 제안상을, 하이닉스반도체 이천사업장 2G분임조를 비롯한 243개 분임조가 우수 분임조상을 수상한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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