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휴대전화 결합상품 출시
에스케이텔레콤(SKT)은 휴대전화 동종 결합상품을 4월1일 내놓는다고 30일 밝혔다. 가족 관계에 있는 에스케이텔레콤 가입자끼리 결합상품을 구성하면, 결합상품 구성원의 이용 기간을 합친 연수에 따라 기본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구성원 간 통화료도 50% 깎아준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월 1만원을 더 내면 데이터통화를 10만원어치 하게 하는 요금제도 함께 내놓는다.
한편 케이티에프는 4월1일부터는 의무가입기간을 약속해야 단말기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무가입기간은 12~24개월 사이에서 고를 수 있으며, 보조금은 의무가입기간에 따라 8만~18만원까지 지급된다. 케이티에프는 의무가입기간을 약속한 가입자에게는 요금도 최대 20%까지 깎아주기로 했다.
김재섭 기자
■ 지에스홀딩스 통합포인트 서비스
지에스홀딩스는 31일 지에스그룹 출범 3돌을 맞아 지에스칼텍스, 지에스리테일, 지에스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계열사의 포인트는 하나로 통합·적립되며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진다. 지에스는 우선 지에스칼텍스 보너스카드 회원과 지에스리테일 멤버십 카드 회원, 지에스 홈쇼핑 회원 230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른 계열사와 제휴업체로 폭을 넓혀 갈 계획이다. 지에스는 이를 기념해 31일부터 5월15일까지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30년 무료 주유 및 쇼핑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지에스홀딩스는 31일 지에스그룹 출범 3돌을 맞아 지에스칼텍스, 지에스리테일, 지에스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계열사의 포인트는 하나로 통합·적립되며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진다. 지에스는 우선 지에스칼텍스 보너스카드 회원과 지에스리테일 멤버십 카드 회원, 지에스 홈쇼핑 회원 230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른 계열사와 제휴업체로 폭을 넓혀 갈 계획이다. 지에스는 이를 기념해 31일부터 5월15일까지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30년 무료 주유 및 쇼핑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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