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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단순 기부 넘어 사회공헌 다각화

등록 2007-10-25 19:11

지난 9월2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강정원 행장(가운데)을 비롯한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경로급식행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지난 9월2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강정원 행장(가운데)을 비롯한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경로급식행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기업과 사회의 연대 국민은행
공부방에 학습능력 프로그램 제공
국민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원년의 해’를 천명하고 전담조직인 사회협력지원부를 신설했다. 다양하면서도 체계화된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실제로 기존의 단순한 기부 후원에서 벗어나 청소년 후원, 메세나, 자원봉사 등 활동을 다각화하고 있다.

올 들어 3분기에만 전국 33개 공부방에 학습능력·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전국 26개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극빈아동에 대해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등 사회활동 무대를 국외로 넓히고 있다. 전 임직원의 참여로 구성된 ‘KB국민은행 사회봉사단’은 올해 들어 9월말까지 1인당 5.77시간, 총 13만852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올해 9월 말까지 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액은 277억4천억원에 이른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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