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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10월 5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7-10-04 19:58

해양심층수 ‘울릉 미네워터’ 출시

씨제이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해양 심층수를 탈염·정제해 음료로 제품화한 ‘울릉 미네워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울릉 미네워터’는 육지에서 130㎞ 떨어진 동해 울릉도 바다 속 650m에서 채취한 해양 심층수로, 다양한 미네랄 등 건강 성분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 생수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울릉 미네워터’는 500㎖ 한 병에 1200원이다.윤영미 기자

바스프, 서울대와 연구협력 계약

독일 화학회사 바스프(BASF)의 계열사인 바스프식물과학과 서울대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이 4일 ‘주요작물의 수확량 증대와 병충해 내성강화’를 위한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작물연구사업단이 연구를 통해 유전자를 선별해 제공하면, 바스프식물과학은 이 유전자에 대해 추가 연구·개발작업을 거쳐 상품화하게 된다. 작물연구사업단은 정부의 ‘21세기 프로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40여개 대학 및 기관의 연구자들이 작물개량을 위한 유전체기능 연구를 벌여왔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기아차, 씨드 생산 10만대 달성

기아자동차는 올해 초부터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유럽 전략 차종 ‘씨드’의 생산이 10만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장인 배인규 부사장은 “국외에서 생산되는 한국차 가운데 생산 첫 해에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씨드가 처음”이라며 “씨드는 유럽에서 기아차 판매 신장을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드는 국내 준중형급에 해당하는 ‘C 세그먼트’로 분류되는 해치백 차량으로 유럽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하이닉스 첫 ‘파트너스 데이’

하이닉스반도체는 4~5일 이틀 동안 강원도 용평에서 국내외 10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하이닉스 파트너스 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협력사 대표들이 모여 하이닉스의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고 이를 통한 협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과 재료, 설비 등에 대한 상생과 협력이 갈수록 중요하다고 판단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우수 협력사 12곳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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