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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등록 2023-12-17 19:19수정 2023-12-18 02:35

엘지(LG)그룹 서울 여의도 사옥. 엘지 제공
엘지(LG)그룹 서울 여의도 사옥. 엘지 제공

엘지(LG)그룹이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엘지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기탁액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이다. 엘지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300억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하범종 ㈜엘지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엘지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엘지의 기탁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약 3도 상승했다. 앞서 삼성그룹은 500억원, 에스케이(SK)그룹은 120억원의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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