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앨리슨하이퍼앰(대표 정민아)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미국 지피티더블유(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에는 전세계 150개국의 10만여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인증은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범주의 60개 평가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앨리슨하이퍼앰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공정성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주4일 선택적 재택 근무제와 유연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