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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삼성전자 2분기도 ‘반도체 쇼크’…영업이익 95.7% 급감

등록 2023-07-07 08:51수정 2023-07-07 20:34

반도체 부문서 3조원 이상 적자 낸 듯
삼성전자 강남 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강남 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7일 삼성전자 공시를 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60조원 매출을 올려 6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95.7% 각각 감소했다.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 컨센서스(2천억원 안팎)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 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주력 사업인 반도체부문에서 3조원 이상의 적자를 낸 것으로 증권가에선 보고 있다.

김회승 선임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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