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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고개 숙인 카카오…남궁훈 대표 ‘먹통’ 사퇴 [포토]

등록 2022-10-19 11:32수정 2022-10-19 17:52

카카오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남 대표는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남 대표는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남궁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홍은택 각자대표와 함께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카카오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한 심정과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쇄신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원회를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뒤 남궁훈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뒤 남궁훈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남궁훈(왼쪽), 홍은택 대표가 최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남궁훈(왼쪽), 홍은택 대표가 최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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