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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표 속 그림, NTF가 되다…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등록 2022-09-22 14:37수정 2022-09-22 14:43

우표전시회 어린이 수상자들이 기존 기념우표 원화(우표 제작을 위한 그림)를 재해석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우표전시회 어린이 수상자들이 기존 기념우표 원화(우표 제작을 위한 그림)를 재해석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우표에서 얻은 지식이 학교에서 배운것보다 많다.” 유명한 우표수집가였던 미국 32대 루즈벨트 대통령이 우표수집이 주는 유익함에 대해서 한 명언이다. ‘2022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가 2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개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재를 담은 기존 기념우표 원화(우표 제작을 위한 그림) 총 24종을 재해석한 대체불가토큰(NFT) 14점을 전시하고 증강현실기술을 접목해 우표문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표에는 한 나라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자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여러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부터 현재까지 발행한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부터 현재까지 발행한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최근 장례를 치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이 담긴 은으로 만든 호주의 우표 등 세계의 특이 우표도 볼 수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최근 장례를 치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이 담긴 은으로 만든 호주의 우표 등 세계의 특이 우표도 볼 수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관람객들이 직접 증강현실(AR)기술을 통해 우표문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관람객들이 직접 증강현실(AR)기술을 통해 우표문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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