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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인천공항, 세계 유일 ‘5성급’ 공항 됐다

등록 2022-09-15 09:21수정 2022-09-15 09:32

인천국제공항, ACI 고객경험인증 5단계 획득
세계 최초, 최고 등급에 올라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김경욱 사장(왼쪽)이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국제공항협의회 사무총장과 인증서를 들고 ‘5단계’를 뜻하는 다섯손가락을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라쿠프/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김경욱 사장(왼쪽)이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국제공항협의회 사무총장과 인증서를 들고 ‘5단계’를 뜻하는 다섯손가락을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라쿠프/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각)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수상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수상했다. 김경욱 사장(가운데)이 국제공항협의회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사무총장(왼쪽)과 앙뜨완 로츠워로스키 부사장에게 인증서를 받고 있다. 크라쿠프/김명진 기자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 5단계를 수상했다. 김경욱 사장(가운데)이 국제공항협의회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사무총장(왼쪽)과 앙뜨완 로츠워로스키 부사장에게 인증서를 받고 있다. 크라쿠프/김명진 기자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인증에 이어 올해에 최고단계인 5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유일의 ‘5성급 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고객경험인증제는 지난 2019년 4월 국제공항협의회가 전 세계 공항의 고객경험 관리체계와 서비스 혁신활동을 고객이해, 전략, 측정, 운영개선, 서비스디자인, 공항문화, 거버넌스, 기관협업 등 8개 영역에서 평가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크라쿠프/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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