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쌍용건설,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정비사업 수주

등록 2022-08-29 18:33수정 2022-08-29 18:41

쌍용건설의 주상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의 주상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대전에서 750억원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 회사는 리모델링·재건축 등 전국 약 3만여채의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최근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76채의 노후 아파트를 252채 규모의 주상복합인 ‘더 플래티넘’으로 다시 짓는 공사다. 2025년 1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비는 750억여원이다. 쌍용건설이 대전에서 도시정비사업을 따낸 건 지난 2008년 이후 14년만이다.

이 회사는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재건축과 주택 리모델링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서울·부산·경기 안양시 등에서 7개 단지, 총 공사비 4500억원어치 사업을 따냈다. 현재 전국 34개 단지에서 약 4조950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하고 있다.

천호성 기자 rieux@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