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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SK, 실리콘밸리서 글로벌포럼 연다

등록 2022-06-08 14:10수정 2022-06-08 14:13

10~12일 경영진·전문가 참석
핵심 비즈니스 성장전략 모색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에스케이(SK)그룹은 10∼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2022 SK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에스케이이노베이션과 에스케이텔레콤,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스케이실트론, 에스케이씨앤씨(C&C) 등 5개 계열사 경영진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2012년 시작된 이 포럼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 에스케이의 핵심 비즈니스와 연관된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친환경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넷제로 달성을 위한 대응 전략, 폐플라스틱 등 자원순환 시스템,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혁신기술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김회승 선임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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