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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대보름 앞 ‘아름다운 세배’

등록 2006-02-10 18:47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10일 낮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 거주지역에서 화진화장품 직원과 쪽방도우미 봉사회원들이 경로잔치를 열어 노인들에게 오곡밥을 대접하고 세배를 드리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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