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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삼성 ‘더 프레임’ TV에 클림트·에곤 실레 작품 담는다

등록 2021-08-15 09:06수정 2021-08-16 02:15

오스트리아의 벨베데레 미술관의 대표 작품 17점을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티브이(TV) ‘더 프레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한 양사의 협업을 기념해 13일(현지 시각) 벨베데레 미술관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이클 졸러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 시이(CE)총괄, 박태호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장, 볼프강 베르그만 벨베데레 시에프오(CFO). 삼성전자 제공
오스트리아의 벨베데레 미술관의 대표 작품 17점을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티브이(TV) ‘더 프레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한 양사의 협업을 기념해 13일(현지 시각) 벨베데레 미술관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이클 졸러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 시이(CE)총괄, 박태호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장, 볼프강 베르그만 벨베데레 시에프오(CFO).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협업해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티브이(TV) ‘더 프레임’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유디트’와 에곤 실레의 ‘죽음과 소녀’ 등 벨베데레 미술관의 대표 작품 17점이 더 프레임의 ‘아트스토어’에 추가됐다.

아트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로, 이번에 추가된 벨베데레 외에도 전 세계 40여 개국의 유명 미술관과 협업해 1500점에 이르는 작품을 ‘4K’ 해상도의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제주도립미술관 등과 함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을 분류하고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관, 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만의 ‘홈 갤러리’를 집안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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