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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새 점포 문 열기 전에 3천명 채용한다

등록 2021-05-19 07:53수정 2021-05-19 09:35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오는 8월 개점을 앞두고 3천여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대전·충청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8월 중 문을 열 대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로, 백화점뿐 아니라 호텔 및 체험 시설을 함께 선보인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들어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는 대전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엘앤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가 참여한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파트너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개사도 채용에 나선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jobkorea.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가 자체 진행하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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