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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노브랜드버거, 야구장 매장 열면서 ‘전용 메뉴’도 출시

등록 2021-05-09 10:40수정 2021-05-09 14:35

SSG랜더스필드에 100호점 오픈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Landy)와 모델들이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팩을 선보이고 있다. 야구장팩인 ‘랜더스팩’ ‘랜디팩’은 노브랜드버거 100호점인 SSG랜더스필드점에서만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제공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Landy)와 모델들이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팩을 선보이고 있다. 야구장팩인 ‘랜더스팩’ ‘랜디팩’은 노브랜드버거 100호점인 SSG랜더스필드점에서만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인천 쓱(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버거 100호 매장을 열고 야구장 전용메뉴를 선보였다. 신세계가 야구단 ‘쓱 랜더스’를 활용해 본격적인 자사 제품 마케팅에도 나서는 모양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1층 매표소 옆에 노브랜드버거 100호 매장인 SSG랜더스필드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또 이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구장 전용메뉴 ‘랜더스팩’, ‘랜디팩’도 선보였다. 야구를 관람하며 햄버거(시그니처버거·어메이징버거), 치킨, 감자칩,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용메뉴를 구성했다는 게 신세계푸드 쪽 설명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치킨과 감자칩은 없었던 메뉴지만, 특별히 전용메뉴로 개발해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야구 경기장 내부는 정부가 ‘음식 섭취 금지 시설’로 지정한 터라, 외부 취식 공간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관람석에서 음식을 먹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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