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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모니터에 ‘실종아동 얼굴’ 내보낸다

등록 2021-05-03 10:58수정 2021-05-03 14:54

5월 가정의 달 맞아 경찰청 캠페인 참여
3일 제주행 에어서울 항공기에 탑승한 가족이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함께 찾아주세요’ 영상을 보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3일 제주행 에어서울 항공기에 탑승한 가족이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함께 찾아주세요’ 영상을 보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모든 항공기 내 모니터에서 실종 아동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한다고 3일 밝혔다. 탑승객들은 비행시간 동안 좌석마다 배치된 개별 모니터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 40여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 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에어서울은 “에어서울만의 방식으로 뜻깊은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많은 승객분이 보시고 실종 아동 찾기와 실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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