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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루이뷔통·에르메스 새해 가격 인상…미니 핸드백 25.6%↑

등록 2021-01-07 11:00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이 루이뷔통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이 루이뷔통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프랑스 고가 브랜드인 루이뷔통과 에르메스가 새해 들어 일부 상품의 가격을 올렸다.

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이날 가방을 포함한 일부 품목의 국내 가격을 인상했다.

특히 미니 핸드백과 파우치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포쉐트 악세수아 nm 핸드백은 78만 원에서 98만 원으로 25.6%, 토일레트리 파우치 15는 51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17.6% 인상됐다.

대표 품목인 알마BB 핸드백은 182만 원으로 4%, 포쉐트 메티스 핸드백은 261만 원으로 3.5% 올랐다.

에르메스도 지난 5일 국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코탄18 핸드백은 354만 원으로 3.2%, 가든파티36 핸드백은 482만 원으로 2.1%올랐다. 슬리퍼인 오란과 실크 스카프인 카레는 3만 원씩 비싸졌다. 에르메스 관계자는 "별도의 가격 인상 정책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환율및 통관비 변동, 소재 원가 상승 등에 따라 제품별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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