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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사 직원 확진…등촌동 본사 폐쇄

등록 2020-08-28 16:42수정 2020-08-28 16:52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풍덕점이 푸드코트 관련 집단감염으로 23일 임시 폐쇄됐다. 방문판매업체인 서울 관악구 무한구룹을 다녀온 70대 여성(순천5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문판매발 지역감염자는 지난 20일부터 청암휘트니스, 김선생휘트니스, 홈플러스풍덕점 등을 연결고리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순천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풍덕점이 푸드코트 관련 집단감염으로 23일 임시 폐쇄됐다. 방문판매업체인 서울 관악구 무한구룹을 다녀온 70대 여성(순천5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문판매발 지역감염자는 지난 20일부터 청암휘트니스, 김선생휘트니스, 홈플러스풍덕점 등을 연결고리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순천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홈플러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가 폐쇄됐다.

홈플러스는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생겨 전 직원 귀가 후 본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식사를 한 후 20~21일 출근해 근무했다고 한다. 이 직원은 광화문 인근 지역에 30분 이상 체류했기 때문에 검사를 받으라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했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홈플러스는 “본사 폐쇄 직후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으며, 별도 안내 시까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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