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해 최대 할인 쇼핑 기간이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28일)’를 앞두고 개인들이 국외에서 직접 구매(직구)해 국내로 배송된 물품을 19일 오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 보세창고에서 물류업체 직원들이 세관검사를 위해 내리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앞두고 배송 대행 업체들은 미국 현지의 물류창고를 증축하고, 각 신용카드사들은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등 국외 ‘직구’ 증가폭이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공항/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미국에서 한해 최대 할인 쇼핑 기간이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28일)’를 앞두고 개인들이 국외에서 직접 구매(직구)해 국내로 배송된 물품을 19일 오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 보세창고에서 물류업체 직원들이 세관검사를 위해 내리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앞두고 배송 대행 업체들은 미국 현지의 물류창고를 증축하고, 각 신용카드사들은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등 국외 ‘직구’ 증가폭이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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