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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블록이 플레이스테이션보다 더 좋아~

등록 2012-11-25 20:33수정 2012-11-26 13:45

아날로그 장난감 디지털게임 눌렀다
롯데마트 매출 10년만에 역전
10년 만에 ‘블록완구’ 등 아날로그 장남감의 매출이 ‘비디오게임’을 앞질렀다. 25일 롯데마트가 2000년부터 완구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02년 비디오 게임에 1위를 내준 블록 완구는 올 11월22일까지 기준으로 매출을 역전시키며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구성비를 보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2002년, 비디오게임은 74%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아날로그 장난감을 제쳤다. 이러한 추세는 닌텐도, 엑스박스(Xbox) 등의 등장으로 계속 이어지며 지난해(59.1%)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올해는 36.2%로 급감하며 블록완구(63.8%)의 절반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유로는 게임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블록완구의 최근 선전이 꼽힌다. 롯데마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면서 비디오게임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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