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중국산 배추를 사러온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매점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판매 물량은 ‘배추값 파동’ 전에 중국 산둥성에서 확보된 것으로, 1포기 2500원에 1명당 3포기씩 한정 판매됐다. 롯데마트 쪽은 오는 15일께 중국산 배추 10만 포기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0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중국산 배추를 사러온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매점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판매 물량은 ‘배추값 파동’ 전에 중국 산둥성에서 확보된 것으로, 1포기 2500원에 1명당 3포기씩 한정 판매됐다. 롯데마트 쪽은 오는 15일께 중국산 배추 10만 포기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