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열고 800여 종의 와인 10만 병을 정상가보다 30∼90% 싸게 판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와인 초특가 균일가전’에서는 프랑스 그랑크뤼급 와인을 3만원, 5만원, 7만원 등 균일가에 팔아 정상가 대비 평균 60% 싼값에 선보인다. ‘노 세일 와인 최초 할인전’에서는 모두스, 이시카이, 조셉 펠프스 등 평소 할인을 하지 않던 유명 와인을 50% 가량 싼값에 판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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