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주기세트 꽃다비’
설맞이 선물 / 행남자기 그릇세트
이번 설 선물로 봄기운이 듬뿍 담긴 그릇세트는 어떨까?
행남자기는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의 테마를 ‘봄’으로 잡고, 다양하고 화려한 꽃문양을 새긴 본차이나 퓨전 다과세트 등을 내놓았다. 기존 명절 기획전과 달리 선물세트 수를 줄이는 대신, 테마를 잡아 봄 시즌 신제품으로만 차별화를 시도했다. 주력 상품인 다과세트는 기존 상품에는 없던 사각접시에 화려한 꽃무늬를 입혔고, 수요가 많은 머그를 포함시켰다.
명절 주기세트와 반상기 세트에도 인기 꽃 패턴을 시리즈로 입혔다. 주기세트 꽃다비는 바이올렛과 초록을 조화시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수채화를 연상하게 한다. 임페리얼 칠첩반상기는 고전미를 살린 고품격 제품이다. ‘황실 반상기’를 재현한다는 콘셉트로 2년여에 걸쳐 디자인을 개발했다. 비단에 수놓은 민화풍의 화려한 문양이 특징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행남자기 전국매장에서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기획전을 연다. 주요 제품가격은 △홈세트 실비아 64만원 △칠첩반상기 임페리얼 52만1천원 △주기세트 꽃다비 7만4천원 △퓨전 다과세트 드림 7만4천원 등이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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